어차피핸아하나뒤집으면쟤랑잤는지안잤는지알수있는데왜이짓을해야하는거죠?
이 핸아가 미쳤나!
2023-09-03 ~ 2023-09-03

PC1 루키 / PC2 비토레

 

➥ 《도른핸아》

Written by. 쿠우


 
inSANe Fanmade Scenario
 
어차피핸아하나뒤집으면쟤랑잤는지안잤는지알수있는데왜이짓을해야하는거죠?
 
GM 아무말딜로
 
PC 루키 | 비토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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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적으로 12시간 가까이 되는 인고의 시간 끝에
 
여러분은 위대하신 T님(NOT Tamsaja) 강림 의식을 피해 탈출했습니다.
 
탈출한 뒤의 두 사람은 무얼 했나요?
 
기억은 나나요?
 
사실 안날겁니다 (ㅋ)
 
.
 
.
 
GM:보드랍고 폭신한 감각이 여러분을 감쌉니다.
창가의 커튼 사이로 은은한 햇살이 들어오고,
맞닿아있는 살결의 온기는 따스합니다.
…?
 
비토레:..... (맞닿아있는?)
 
GM:네?
뭐가 맞닿아요?
정신 차리고 보니까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습니다.
한 뼘도 채 안되는 간격으로.. 나란히…
근데 님들 왜 벗고 있어요?
두, 둘이??
 
GM:같이?
잔건가요?
세상에 마상에…
괜찮아요.
핸드아웃 하나만 뒤집으면 모든 게 해결 될지도 몰라요.
 
비토레:(잠이 덜 깨서 평소보다 멍한 표정으로.... 인상을 찌푸리며 눈앞에 보이는 쨍한 보라색을....)
(만져봅니다. 텁.)
 
루키:?
(다짜고짜 머리채가 잡혔죠 지금?)
.... ..... (뭐지? 똑같이 머리채 잡아요)
 
GM:너네 진짜 사이 좋구나.
 
비토레:(머리에... 손을 올려서 만져봤을거같아요 확인하듯이니까 좀 쓰다듬는 느낌 비슷했을듯... 그러다가 실존하는 감각이 느껴지면...) ....... 하..?
(무의식...반사적으로 손에 힘을줍니다. 잠결에 머리지압해줌)
 
GM:봐바!! 쓰다듬는대잖아요 사이 좋네!
 
루키:...아니, 거기가 아닌데. (손에 힘 들어가는 거 보고 손... 잡아서 목으로 옮겨줌...)
 
GM:저기요 ㅋ
 
루키:(네 왜요)
(그치만 이러는 게 기분 좋은걸)
 
비토레:(그쯤되면 어느정도 잠이 깨서 목으로 옮겨지는 손을 당신의 손에서 빠르게 빼냅니다.)
 
루키:와, 내빼기에요?
 
비토레:(막 자다 깼으니 잠기고, 약간 갈라진 목소리로) 뭡니까?
왜... 그쪽이. (상황파악 덜됨)
 
루키:브레스 컨트롤이라고 알아요? (진짜 모를까봐 물어보는 거 O)
아, 그쪽이구나
 
비토레:.... 숨.. 조절? (말 그대로 대충 이해함) ...
 
루키:네에, 내 호흡을 비토레씨가 멋대로 뺏고 트여주는 거예요.
 
비토레:제가 왜 그런 짓을 합니까?
 
루키:재밌으니까요?
 
비토레:별게 다 재밌군요.
(조금 대화를 하고있으면 잠이깨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킵니다.) ....
... .(그러니까..... 한 침대에서 잔건가? 이... 사람과?)
...... (어쩌다가?)
 
루키:(히죽 웃고 있음...)
 
GM:어쩌다가.....?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 핸드아웃 [ 침대 ] 를 공개합니다.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데헷 딱콩 ★
이 핸아가 미쳤나!*
 
GM:그런고로 GM은 메인페이즈 뒤로 도망갑니다.
 
비토레:(히죽 웃는 당신을 보고 인상을 찌푸리더니, 주변을 둘러봅니다. 자신의.. 방인가?)
 
img
 
GM:~ 장면 팔아요 ~
 
비토레:open
비토레의 1사이클 첫번째 장면
등장인물: 둘 다
비토레장면표
하자. (뭘?)
(일단은....... 주변 조사를 합시다.)
 
GM:주변을 둘러보면... 글쎄요. 여기가 어디일까요?
이라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 무엇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 장면의 주인공이 떠올리는 의 이미지로 풍경이 시시각각 개변됩니다.
 
비토레:(둘러보면, 어느 때와 다름 없는 자신의 방이 보입니다... 같은 침대에 불청객이 있는 것만 제외하면요.)
 
루키:(이불 끌어안고 몸 가린 채 앉아있음...)
 
비토레:... 어떻게 들어온겁니까? (어느정도 잠이 깬듯, 경계하는 표정입니다.)
 
루키:어떻게 들어왔냐고 해도요...
저번부터 왜 자꾸 제 짓이라고 생각하세요?!
 
비토레:그럼 제 짓이겠습니까? (초자연적인 어쩌고는 고려하지 않음)
 
루키:그쪽이 술이라도 퍼마셨는지 어떻게 알아요? 각성자한테 걸려서 약물 중독 상태가 됐을지 어떻게 아냐구요!
정말이지, 사람 이렇게 다뤄놓고 하는 말 꼬라지 하고는... (???)
 
비토레:저는 기억이 안날정도로 술 마시는 일은 없습니다. 약물도..... (하고 대답하다가...)
....... 하?
뭘... 다뤘다고? (어이없음.... 그리고 너무 당당하니까 뭔가 있었나? 싶어져서 약간 혼란스러워집니다. 미약한 의심이지만요.)
 
루키:이렇게 깬 거 보면 몰라요?
내가 막... 그런 것까지 설명 해줘야 해? (오히려 이쪽한텐 너무 당연해서 당황스러움)
 
GM:두 사람은 같은 에서 깨어났죠?
그런고로 서로의 거처는 알고 있는 것으로 취급합니다.
 
비토레:...... (하필 마지막으로 봤던게 그런 사건이었으니, 당신의 말에 연상되는 것은 한가지 뿐입니다.)
 
루키:(저 무뚝뚝 감자도 어중간하게 가르쳐놓으니 배움이란 걸 하는구나)
 
비토레:제가... 그랬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 허구랑은 다릅니다. 어영부영하다 휩쓸리는건 그게 허구니까 가능한겁니다.
당신의 능력으로 저를 제압할 수 있을리도 없을테지요.
 
루키:글쎄요, 정말 없을까. 내 이능력은 어떻게든 사용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말이죠, 허구라느니 뭐라느니 해도... 그러는 사람, 은근 많다구요?
 
비토레:그 사람들과 저는 다릅니다. (기묘할 정도로 단호한 확신을 담아 말합니다.)
 
루키:우와, 진짜 단호해. 재미 없어...
그치만 혹시 모르지. 확인해보던가요?
 
비토레:잘됐군요. 당신에게 별로... (재미있고 싶지는 않으니, 하다가 이어지는 말에 인상을 확 찌푸리며 침대에서 아예 일어납니다.)
(한 침대에 있는 것도 불쾌한듯, 침대에서 조금 떨어져요.)
 
루키:...그렇게 오기 부리면 아무리 나라고 해도 거슬리는데요? (내가 뭐 어때서? 이불 내려놓고 떨어지는 만큼 이쪽이 다가가요)
 
비토레:거슬린다해서 어쩌실겁니까. ... 그리고 다가오지 마십시오.
 
루키:...내가 간밤에 비토레씨랑 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어울려줄 수는 있거든요. 너무 심기 거스르지 말지? (다가오지 말란 말에는 그대로 멈춰선다.)
 
비토레:안했습니다. 당신이 어울려줄 수 있다 해도, 제가 어울리지 않으면 그만 아닙니까.
 
루키:하아. 다들 처음엔 그렇게들 말하죠. 그치만 그건 지금이고. (입술 삐죽이다 팔짱 끼고선)
난 비토레씨 같은 사람 복종시키는 거 좋아하고 즐겨요. 진짜 싫어하는 것 같아서 말해주는 거지만, 차라리 전처럼 무시하는 게 어때요?
 
비토레:무시하면 귀찮게 굴지 않을겁니까? (그렇다면야, 이쪽도 무시가 편하긴 했기에 그렇다 답하면 얼마든지 무시해줄 기색입니다.)
 
루키:아, 그거랑 이건 별개에요. 너무 안 봐주면 떼 쓸 거야. 어차피 여기 방이라 어디 가지도 못하니까.
 
GM:어차피 여기 방이라 어디 가지도 못하니까.
 
비토레:무시하는게 좋다더니, 안봐주면 떼 쓸 거라하고... (골치아프다는 듯,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길게 숨을 내쉽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정말로 자신의 방에는 어떻게 들어온 건가 싶어집니다. 맨몸... 인것 같은데. 생각하면서 쭉 한번 훑어보고요.)
(...저러고 들어온건 아닐테고, 옷은 어디다 벗어둔거지?)
 
루키:(옷... 있긴 해?)
 
GM:옷... 뭐주지. . .
 
루키:(내 하와이안 셔츠...)
 
GM:1. 있다 / 2. 오리지널 의상 / 3. [루비]칵테일을 마시다.ver / 4. 그 밖의 적폐 가득한 의상들 /5. 없다 3
 
루키:(...)
 
비토레:(..... 방을 둘어보다가 어딘지 익숙한 옷을 봅니다.)
... 저걸... 입고 온겁니까? (황당 ...)
 
GM:아아... 바로 요전에 봤던 팬픽 속에서... 분명....
 
루키:겠어요?
 
GM:저런 정장이랑.....
붉은 치파오 드레스에 대한 묘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
 
루키:
 
비토레:아닙니까? (당신이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했기에, 의외인 표정입니다.)
 
루키:....... (어이가 없어서 손짓도 했다가 표정도 마구 바꼈다가 난리남)
하?
 
GM:동인지 읽다가 도주했더니 그 동인지에 빙의(추정)한건에 대하여
 
루키:내가 아무리 의상 같은 거 신경 안 쓴다고 하지만 저런 걸 입고 비토레씨에게 오겠어요?!
저런 것보다 더 대담한 걸 입어야지. 저런 걸로는 부족하거든요? 진짜 사람 뭘로 보고...
 
비토레:(자신은 당신이 뭘 입어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텐데.... 하다가 이어지는 말에 인상을 찌푸립니다.) ....
(그와중에 그 동인..지? 속 자신의 옷도 같이 챙겨온걸 어이없이 생각하며 -루키가 들으면 마찬가지로 어이없어할 생각을 합니다.- 제 방에 달라진건 저것 뿐인 것 같은데...)
(... 정말 어떻게 들어온거지? 그리고 자신의 옆에 누울때까지 몰랐다고? 스스로의 나태함에 노여워하며, 노여움으로 루키를 조사해보겠습니다.)
 
GM:판정해주세요!
 
비토레:
비토레《노여움》 판정
3+2
 
목표치 : 5
 
GM:성공.
루키의 비밀이ㅋ 비토레에게 공개됩니다.
 
비토레:이성치 / 6  5
 
루키:(뭔가 까발려진 것 같아서 기분 나쁨...)
 
비토레:이성치 / 5  4
 
GM:(초반 이성 안까여있길래)
(깎아드렷습니다~)
 
비토레:(자신을.. 꼬셔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왜?)
 
루키:(이렇게 된 거 저 옷 입고 전에 읽은 대로 하고 놀면 될 것을... 맛알못...)
 
비토레:왜.. 그렇게 저랑.. 그런게 하고싶습니까? (당신 정말 취향 이상하다고 하려다가 또 참아요.)
 
루키:안 해 봤으니까요?
...뭔가 이유가 필요? 한가요?
 
비토레:.. 안 해 본 사람 모두랑 하고싶은건 아닐 것 아닙니까?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를 상정하지 못합니다.)
.... 그럼, 이유 없이 그런 걸 한다는 말입니까?
 
루키:? (어디서부터 말해야 하는지 감도 안 잡히는 질문에 조금 얼탐)
...음...
저도 모든 사람이랑 하고 싶은 건 일단 아니에요. 응 아니지, 저 그렇게 창놈 아니거든요?
...아닌데. 네, 아닌데요. 아닌데... 하.......
...꼭 사랑해야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좀 우울해짐...)
 
비토레:그럼 그 하고싶은 사람의 기준이 대체 뭐길래, 제가 들어가는 겁니까? 저는... 그쪽엔 관심도 없고, 하고싶지도 않은데 이유를 도통 모르겠군요.
..보통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오히려 그 외의 행위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저 쾌락을 얻기 위한 행위..... 그런걸 왜 그렇게 하고싶어 하는지. (그 시간에 훨씬 생산적인걸 하는게 좋을텐데, 쯧. 짧게 혀를 찹니다.)
 
루키:....
뭘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네.
대놓고 이야기 해줘요?
나 슬슬 짜증나거든요.
 
비토레:해보시죠. (당신이 짜증이 나도, 무어.. 그렇게 따지자면 자신은 아까부터 짜증이 난 상태였는데. 자신이 고려할 것은 아니었다.)
 
루키:대체로 난 기준이 없어요. 취향이 없거든요. 그냥 그 순간에 꼴리면 그 사람 꼬셔서 하는 거야.
그 말인 즉슨, 그냥 내가 당신한테 꼴린다는 뜻이지. 그러니까 전부터 계속 꼬시고 꼬시고...
근데 계속 전부터 철벽치고 계시죠, 불쌍한 비토레씨. 난 그런 것도 좋아해서 오기로라도 당신이랑 해야겠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요. 알아요? 모르겠지! 내가 그렇게 꼬셔도 모르던 사람인데!
하... 사랑하는 사람이랑만 하기엔 난 사랑 같은 거 하고싶지 않아. 감정에 휘둘려서 감정에 얽매이고 싶지 않아.
그치만, 사랑하는 사람과만 해야한다고 하면, 내가 당신을 사랑할테니까 나랑 해요. 물론 이것도 싫다고 하겠지. 당신은 날 죽도록 싫어하니까.
......진짜 당신 짜증나요.
 
비토레:(꼴린다라, 정말.. 그 울림만으로도 천박하게 느껴지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든 저는 당신과 할 생각이 없으니, 당신 말대로면 그냥 다른 취향에 맞는.... 그러니까, 당신이 '꼴리는' 대상을 찾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말하는 것을 보면 한 두번 해본 것은 아닐 것 같으니, 그 대상을 찾는게 아주 어렵진 않아보이는데.
왜 저를 불쌍히 여기는지 모르겠군요. 당신이 아무리 꼬셔도 결국 제가 넘어가지 않으면, 그동안 헛수고하고, 헛수고 할 당신을 오히려 불쌍하게 여겨야하는 것 아닙니까? 물론 저는, 그것은 당신 스스로 한 것이니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을테지만 말입니다.
...... 감정에 휘둘려서, 감정에 얽매이고 싶지 않은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사람이 그렇게 행동한다는건 이해가 안가지만...
그러니, 제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것도 아시지 않습니까.
그렇게 가볍게 말할 수 있으면 그게 사랑이겠습니까. 그리고, 가능성은 없지만 제가 당신을 사랑하길 바란다면.. 그런 노력이라도 해보시지요.
매번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는 상대를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비토레:... (자신이 짜증난다고 말하는 당신을 보며, 느리게 눈을 감았다 뜹니다.) 예, 저도 마찬가지이니 상관없습니다.
 
루키:... 하하. 조언 고마워요. 네에, 참고할게요. (이를 빠득 갈고는 새삼스럽게, 평소처럼 입꼬리를 올려 가벼이 웃었다. 어쨌거나 내쪽만 구차하고 애타는 관계일 뿐이다. 알고 있었는데, 왜 직접 본인에게 이리 말로 들으니까 짜증이 나는지.)
 
비토레:close
 
루키:open
루키의 1사이클 두번째 장면
등장인물: 바보멍청이해삼말미잘감자비토레씨랑 나. ...나?
루키장면표
하자. (뭘?)
... 하.
 
비토레:(갑자기 방의 풍경이 일그러지고, 바뀌자 당황한 낯으로 주변을 둘러봅니다.)
...여긴, (뭐지? 자기 방이 아니었나.)
 
루키:뭘 그렇게 놀라요? 제 방이에요, ■■, 아니, 루키, 네, 제 방이요.
 
비토레:. . . . ? (방금 전 까지 제 방 아니었나, 이동 아이템.. 같은걸 쓴 적도, 쓰는 기색도 없었고. 처음부터 제 방이라고 생각한 게 이 곳이라면... 납치?)
(상대를 흘끔 봅니다. 재미를 위해서.... 침대에서 같이 일어나는 상황을 연출한건가, 싶지만 자신을 자유롭게 둔다면 금방 빠져나갈테니 아닌가.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저는, 조금 전 까지 제 방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 당신은 놀랍지도 않습니까?
 
루키:눈을 떴더니 내가 모르는 장소에 와있는 건 지겹게 겪은 일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덤덤하다. 웃음기도 없고.)
그래도 내 방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이상한 연구소나 게이트 안 보다는 낫잖아요.
 
비토레:(뭘 하고 다니길래 이런 일을 지겹게 겪는거지. 술과 약을 얘기하더니 그런 것도 즐기나?)
....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렇게 얘기하면서 곁눈질로 이리저리 당신의 방을 둘러봅니다. 호기심.. 보다는 주변의 지형과 물건을 파악해두는 습관 같은 행동입니다.)
 
루키:너무 둘러보지 마세요. 개중에는 당신한테도 어울리는 것들이 많아서, 내가 멋대로 상상해버릴지도 모르잖아요. 아직 한 번 남았고. (한 번으로는 안 되겠지만. 그렇게 중얼거리며 제 침대에 앉아 새삼스레 같이 둘러본다. 흰 벽지에 흰 바닥, 창문 조차 없이 흰 침대에 흰 옷장과 책상, 죄다 하얗게 번져 있다. 그 속에서 나랑 당신만 색을 가지고 있으니, 원래 같았으면 웃겨서 웃기라도 했을텐데.)
난 이렇게 당신한테 보여줄 생각도 없었는데. (꾸물꾸물 제 침대 안으로 들어간다. 물론 저렇게 말하는 것 치고 수상한 것도 전부 없고, 그냥 텅 비어있을 뿐이지만.)
 
비토레:(한 번, 두 번... 그렇게 이유모를 숫자를 세는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몇 번이야 그냥 넘겼지만, 이렇게 반복되면 아무래도 이상하게 여기게 되니까요.)
(무언가 많은 것 처럼 이야기하는 것 치고는, 온통 하얗고, 말끔하다 못해 텅 비어있기만 한 방을 둘러보고) 특이한 방이군요.
 
루키:매번 새로 페인트질하고, 부숴버리고 새로 들이니까요. 당신이랑 그렇게 된 이후로 아직 한 번도 안 했어서 아직은 하얘요.
...근데 사람들은 이런 방에 있다 보면 미칠 것 같다더라. 비토레씨도 그래요?
 
비토레:인테리어 하는걸 즐기나보군요. (그정도의 감상이었다.) 창문이 없으니 오래있으면 공기가 답답할 것 같긴 합니다만.....
제 방도 검은색인걸 빼면 비슷하니까, 별 차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루키:즐긴다기 보다는... 색을 없애버려야만 이 방에서 나만 보일테니까요. 나는 아무래도 색채가 쨍하고 밝으니까, 다른 것에 관심 팔리는 건 별로야.
...하아. 왜 이런 건 비슷하고 난리에요? 비토레씨 주제에 (이불 안에서 이불 퍽 참)
 
비토레:... (어디서든 자기만 보였으면 좋겠다는 건가? 이 자는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색상으로 꾸미는 건 평범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추천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루키:...아무리 그래도 죄다 검정색으로 두진 않아요.
평범하기보다는 광적이야, 그건.
 
비토레:죄다 하얀색으로 둔 쪽이 할 말은 아닌 것 같군요.
 
루키:나는 의도한 거니까 별개죠.
 
비토레:... (그런가?) 딱히 꾸미는 데에 관심이 없어서. 검은 색을 많이 쓴다길래 그렇게 했을 뿐입니다.
 
루키:검은색은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니까 인테리어 색상으로 선호되는 색은 분명 맞지만, 모든 걸 검정색으로 채우면 분위기가 어두워져서 오히려 무서워 보일 수도 있어요. 뭐어, 비토레씨 답지만...
...근데 지금 내 상황도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네. 나, 지금 눈이 좀 안 보여서 그런데, 꺼내주면 안 돼요?
 
비토레:어차피 방에 누굴 초대할 일도 드물텐데, 저만 무섭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담담히 답하고는, 이어지는 말에... 눈이 안보인다는 말의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보단, 몸을 움직이는게 덜 귀찮다 생각하며) 뭘 꺼내드리면 됩니까?
 
루키:있긴 있을 거라 생각하는 비토레씨가 놀랍네요. (이불 안에서 웅얼웅얼...) 뭐겠어요, 이 이불 안에서 나를.
 
비토레:.. 하? (당연히 물건을 꺼내달라는 줄 알았다가, 황당한 기색으로 이불 속에 있는 당신을 봅니다.)
 
루키:빨리요.
 
비토레:.... 뭐, 거실로 옮겨드리기라도 하면 됩니까? (미묘하게 떨떠름한 표정)
 
루키:...옮겨주?게요? (이건 이거대로 충격이다)
 
비토레:(이불 통째로 옮길 생각이다.)
 
루키:(아하...)
그렇게까지는 필요 없고, 그냥 꺼내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
짜증나서 숨었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니까 조금 불안해서요. 최근에 그런 일도 있었고, ...
 
비토레:그러면 그냥 나오면 될 것 아닙니까.
 
루키:잘 안 보이니까, 넘어지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당신 때문이니까 당신이 책임져야지. (뭘)
 
비토레:자기 방에서 나오는 것 정도는 눈감고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 (뭘?) 뭐가 저 때문이란겁니까.
 
루키:(눈감고도 할 수 있단 말에 괜히 웃었다.) 이렇게 된 거요♡
 
비토레:그게 왜 저때문이란겁니까? (기막힌 표정입니다.)
이불로 기어들어간건 당신인데.
 
루키:아니, 그거 말고 내 눈.
...어이없네
내가 내 발로 들어간 건 알거든요?! 그거가지고 이러겠냐구요!
저 그렇게 염치 없,
지만!
그러진 않아요!
 
비토레:당신이 어이없이 떼 쓰는게 하루이틀입니까?
스스로도 알고있는 것 같군요.
당신 눈에 뭘 한 기억은 없습니다만 ...
... (그리고는 저번에 그 주문때문인가? 생각합니다. 마력이랑 이성을 바친다던 그것. 자신은 한 번만 사용했기 때문인지 별 이상은 없는 것 같았지만..)
 
루키:물론 365일 24시간이지만, 이건 정말 당신 때문이 맞단 말이에요.
바보 비토레씨. 사람 속도 모르고.
...눈도 안 보이고, 아까부터 당신은 내 이름 불러주지도 않고, 또, 계속, 계속... (진저리 난다는 듯이 목소리가 어그러지다가 또 한순간 멈췄다.)
됐으니까 빨리 꺼내줘. 귀찮게 안 굴테니까, 그놈처럼 나도 옆에만 있게 해줘. ...진짜 아무것도 안 할게요.
 
비토레:... 저는 원래 다른 사람 이름을 부르는 일이 드뭅니다. 특히 당신 같은 사람은.
(..... 깊은 한숨을 내쉬고는, 침대로 다가가갑니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는 당신을 내려다 보다가.. 이불로 싸매듯 들어올리고는, 그대로 침대에 걸터 앉습니다.) 이러면 허튼 짓은 하고싶어도 못하겠지요. 됐습니까?
 
루키:...좀 더 다정하게는 못해요? (어이...)
 
비토레:..더 다정하게, 같은 요구는 들어본 적이 거의 없어서 말입니다. 딱히 해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루키:이젠 막 희망고문 하시네요.
...진짜 아무것도 안 할테니까 손만 잡아줘. 안 돼요? 안 된다고 하겠지? 그래도 잡아줘.
 
비토레:하. (이 상황이 그저 귀찮기만 한 듯, 인상을 찌푸렸다가 피고는 꽉 싸맸던 이불을 조금 풀어냅니다.) 한 손만 입니다.
 
루키:응. 그럼요. 저 말은 잘 듣거든요. (조금 여유가 생기면 한쪽 팔만 슬쩍 꺼낸다.) ...저, 안 보이니까요. 잡아주실 거죠? 먼저.
 
비토레:(짧게 한숨같은 숨을 내뱉고는, 내민 손을 잡습니다.) 됐습니까?
 
루키:응!
(그 내가 거절당한 건 존심 상하지만, 그런다고 내가 좌절하고 포기할 것 같아? 뭐? 다른 꼴리는 사람을 찾으면 되지 않냐고? 내가 그런 사람 없어서 이러는 줄 알아?! 바보 같은 바보감자씨, 두고봐라. 절대 함락 시켜버릴 거니까. 한 번에 하려고 하면 철벽처럼 거절하니까, 하나씩 공략해서 먹어주지. 짜증나, 진짜. 이렇게 손 많이 가는 사람이 또 없다니까.)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비토레씨는 흉터가 많네요. 이런 건 만져도 아무 감각 없어요? (손가락으로 가볍게 꾹 눌러보면서 태평하게 웃습니다. 일단, 경계 당하던 때보단 가까워졌으니까, 할 수 있겠지. 함정으로 감정 판정 하겠습니다)
 
GM:이야 . .
 
판정!
 
루키:
루키《함정》 판정
4+1
 
목표치 : 5
 
GM:감정표 굴리기 전에 ! !
그거써주세요 ㅋ
어빌
 
루키:(ㅋㅋ)
루키유혹
5+4
 
목표치 : 5
지정특기 : 웃음 | 타입 : 서포트
감정 판정에서 성공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감정판정의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을 해야 한다. 해당 판정이 실패한 경우, 이 어빌리티의 사용자는 자신에 대해 감정 판정의 목표가 획득하는 【감정】의 종류나 속성을 마음대로 결정하며, 또한 목표의 【거처】나 목표가 가진 아이템 1개를 획득(강탈)할 수 있다.
 
비토레. 웃음 판정
 
비토레:
비토레《웃음》 판정
3+2
 
목표치 : 6
 
GM:루키는 신비토레가 루키에게 가질 감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루키: (바보같은 비토레씨...)
루키감정표
우정분노
(겠냐고요)
 
루키:(전 분노 가져갈게요. 아까부터 내 어이 털어가고 막 어?)
 
GM:확인. 시트에 작성해주세요.
 
루키:(고민...하다가 보호 줄래요.)
 
GM:확인
신비토레도 시트에 작성해주세요.
 
루키:... ■■■■도 기뻐할 거야. 아마도요.
■■■■는, 나, 아니, 응, 그래. 기쁘대요. 하하, 하. 또 나만 빼고, 짜증나... (중얼중얼...)
 
GM:르끼야 자아 잡아
 
비토레:(저번의 마지막엔 멀쩡한 줄 알았는데, 상태를 보니 아직 오락가락 하는 건가 싶습니다.) 스스로를 남처럼 얘기하는건 여전하군요.
(그다지 좋은 감정을 품은 상대는 아니었고, 나서서 주문을 사용한 것도 그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지만... 그 선택을 말리지 않고, 사용할만한 것을 권하기 까지 했으니 미약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저러고 돌아다니다가 사고를 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차라리 당분간 근처에 두고 보는게 나을지도. 그런 결론을 내리고는 방의 상태를 둘러봅니다. 다른 이들이 이런 방을 보면 미칠 것 같다고 했다던가... 그의 상태에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아보입니다.)
여기에서 혼자 지내는 겁니까?
 
루키:(여전한가? 나는 ■■■■일 때도, ■일 때도, ■■도, 계속 그랬는데. 애초에 여전하다는 것에 대한 체감상 시간은 얼만데?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여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 건가? 시끄러워, 조용히해. 그만 말 해. 조용히, 하라고 개자식들아)
...네!
...아무래도 저같은 사람이랑 살아줄 사람은 없는 게 당연하잖아요?
 
비토레:당신은 같이 살아도 상관 없는겁니까?
 
루키:응? 이상한 걸 묻네요, ■■■■도 의아해 하고 있어.
응, 난 딱히..
애초에 아침부터 오후에만 집에 있으니까요.
 
비토레:그렇군요. 그럼.. 당분간 저랑 지내시는건 어떻습니까? (상태가 안좋아 보인다, 같은 말을 하면 또 짜증내려나 싶어서 그런 말은 구태여 붙이지 않습니다.)
여기가 어디 쯤인지는 모르겠지만, 협회 건물과 멀다면 제 집에서 지내는 게 나을 것 같긴 하군요.
 
루키:...? (당연히 당신한테서 들을 일 없는 말을 듣고, 그조차도 환청이라고 취급했는지 멀뚱히 눈만 깜빡이고 있다. 애초부터 눈 조차 보이질 않아 당신임을 확인할 수 없으니, 더욱 환청이라고 믿는 듯.)
...뭔가 말 했어요?
 
비토레:예. 당분간 저랑 지내는게 어떻겠냐고 말했습니다.
여기는 어디쯤입니까? 협회 건물에서 멀다면 제 집쪽에서 지내고 싶군요. (이런걸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
 
루키:.... .....
 
이.... 이 아방감자광공수가 지금... 뭐라고 하는거죠?
 
현실이 맞나요?
 
김르끼 <놀람>으로 공포판정
 
루키:
루키공포판정
6+2
 
목표치 : 7
(...)
(진짜 뭘까, 이 사람의 거리감. ...역시 ■■■■ 때문인가? 난 나로서 당신을 꼬시고 싶었던 건데. 그래, ■■■■가 다시 나댄 이후로 그 때에도 나한테 무른 것처럼 대했고, 지금도, ...)
... 협회랑은 조금 거리가 있어요. 아무래도, 나는 하는 짓이 그래서 가까우면 조금 곤란하거든요.
비토레씨가 괜찮다고 하면, 나야 외롭지 않으니까 좋지만. ...갑자기 왜요?
 
비토레:조금 정도면 괜찮습니다. (바이크를 타고 출퇴근하게 되겠지만..)
(왜냐고 물어오면 잠시 눈을 굴립니다. 상태가 영 이상하니 지켜봐야겠다..고 하면 역시 짜증내려나. 다른 말로 하는게 좋은가? 고민하다가..) ...글쎄요, (당신이 멀쩡한게 맞는지...) 관심이 생겼다고 할지.
 
루키:...네?
 
비토레:당신이 생각하는 관심이랑은 다를테지만 말입니다.
 
루키:...아, 놀래라.
 
아, 또 놀람 공판 줘야하는 줄~
 
GM:4장 밖에 없는 광카를 아껴주세요 ㅋ
 
루키:...뭐어, 그래요. 그 쪽이 더 취향이라면...
집에 있는 동안엔 얌전히 있을게요.
 
비토레:그건..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반길 일이군요, (뭔가 이상한 오해를 한 것 같지만?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크게 중요한게 아니니 정정할 생각을 않습니다.)
 
루키:... 응. 그래도 가끔은 저랑 놀아주시면 안 돼요?
 
비토레:(그냥 내버려두면 귀찮게 굴테니, 차라리 어느정도는 어울려주는게 나을지도 낫겠다 싶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놀아준다, 가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흔쾌히..까진 아니어도 그럭저럭) 할 수 있는 것이면 해드리지요.
 
루키:응. 약속한 거에요. (손 잡고 있었으니까. 잡고 있던 거 풀어서 새끼 손가락만 남겨두고 접게 한 뒤에 제 새끼 손가락 걸었다가 다시 손 잡고 있는다. )
 
비토레:(이런 제스처를 마지막으로 해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지만, 알고는 있습니다. 당신이 하는걸 가만히 지켜보고있다가.) 예. (짧게 답하고는, 그뒤에) ..이상한 거면 안할겁니다. (하고 덧붙입니다.)
 
루키:...이상한 게 뭔지 알긴 해요? (동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비토레:.... 그 동인지 라는거에 나오는 거라던가...
 
루키:... (혀 찬다.)
 
GM:그 동인지에 나오는 옷들이라면 저기 굴러다니긴 하고 있죠.
다른 옷 필요해? 말만해. 다 줄게.
 
루키:(아냐 필요없어요 어떻게 굴려놨는데 이걸 망치려고)
 
GM:아니 다른 멀쩡한 옷이 있을수도 잇지!
 
루키:(안 믿어ㅡ!)
 
GM:달라고 하면 주는데도 !
 
루키:close
 
img
 
GM:그러고보니... 이 침대.....
그리고 이전 비토레의 방 침대도
네모난 모양입니다.
네모난 건 침대 뿐이 아니지요.
 
핸드아웃:핸드아웃도 네모입니다.
그렇습니다.
침대에 빙의해있던 핸드아웃이
추잡한 속내를 드러내며 나타납니다!
 
GM:에너미, 핸드아웃과 핸드아웃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GM:전원 쇼크!
 
루키:이성치 / 4  3
 
함정으로 공포판정.
 
비토레:이성치 / 4  3
 
루키:
루키공포판정
3+4
 
목표치 : 5
 
비토레:
비토레공포판정
4+3
 
목표치 : 6
 
GM:둘 다 성공. 광카 1장씩 겟
 
GM:에너미, 핸드아웃과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GM:의식시트 아, 글쎼 안잤다고 가 공개됩니다.
 
img
 
(From 비토레): 비토레의 플롯 ▶ 6
 
(To GM): 1d6
 
(To GM): 1
 
핸드아웃:5
얘들아. 너네 진짜 극과 극이다. .
 
1라운드
 
GM:신비토레의 턴
 
GM:빽빽, 일단 공격판정 하시구??
 
GM: 핸.아가 회피 실패하면 해주세요
 
비토레:
비토레강타
1+6
 
목표치 : 5
지정특기 : 절단 | 타입 : 공격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이때 자신의 속도 수치만큼 명중판정에 마이너스 수정을 적용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한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자신의 속도>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GM:이때 자신의 속도 수치만큼 명중판정에 마이너스 수정을 적용한다.
 
GM:라는 어쩌고가 붙어있기 때문에
 
GM:-6의 수정을 받습니다.
 
GM:공격 실패
 
GM:핸드아웃의 턴
 
루키:비토레씨 무르게 만들 생각 없나봐요 (이래요)
 
핸드아웃:님들 잤어요? 잤잖아요. 그치 ? (그게 유잼컨이잖아요 ㅋ)
(누구공격 1.신비토레 / 2. 루끼 2)
님님님. 유잼(ㅋ) 안하실? 님이라면 이런 유잼 좋아하잖아요 (루키에게 트릭을 사용합니다)
핸드아웃트릭
3+4
 
목표치 : 5
지정특기 : 함정 | 타입 : 공격
목표를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 때, 목표는 회피판정에 - 2의 수정을 받는다."
 
루키:...
유잼? (혹했다.)
 
비토레:뭘 혹하는겁니까. (황당 ..)
 
루키:...그치만 재밌는 거라고 하잖아요?!
난 하고 싶은데, 내 행운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네.
루키회피판정
6+1
 
목표치 : 5
 
GM:트릭 어빌리티로 인해 회피에 -2 보정이 들어갑니다.
 
GM:회피 실패!
 
GM:루키야.. 너 정말 유잼에 혹했니?
 
루키:(진짜 솔깃했음...)
 
GM:저기 아방감자수가 동거하자고 햇는데도?
 
유후:ㅈㅅ 제가 잘못ㅅ봣어요
 
GM:님 성공햇대요
 
루키:...
(동거 때문에 참는 거다)
 
비토레:당신은 재밌는거라면 뭐든.. (좋은거냐고 물어보려다가) 좋겠지요. 예.
이런 점은 변하질 않는군요. (그 오락가락해보이는 상태에서도.)
 
루키:...그치만...
(같이 잠도 자고 동거도 할 수 있으면 개이득이잖아요 라는 말 했다가 내쫓길테니까 꾹 참는다)
... (입술 삐죽...)
 
핸드아웃:(그치그치 아무래도 이 핸아가 원하는 방향은 그런것일거다)
 
GM:아무튼 루끼의 턴
 
루키:(이제 내 차롄가...)
...
(....여기서 내가 비토레씨를 이기면 잤다고 할 수 있는데. 같은 생각함...)
 
핸드아웃:(맞아 그거 가능해 . . . . 하자 . . 하자!)(뭘)
 
루키:(그치만 그러면 동거는 못하겠지? 근데 내가 동거하는 것도 아니잖아. 그자식이 하는 건데, 내가 봐줄 이유가...)
....
...비토레씨는 내가 말 잘 들으면 좋아? 이것도 그런 노력에 해당 돼요?
 
비토레:매번 말을 안듣는 사람보다는,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은 게... (당연하지 않냐고 하려 했으나, 혼나는게 좋다던 사람에게도 그런 일반적인..?게.. 통하나 싶어서 잠시 멈추고는)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루키:...그렇구나. (그런 성향인가? 싶어서 고민을 조금 했다.)
그럼 끝나면 칭찬해줘.
 
비토레:말을 잘 들으면 해드리지요. (어려운 것도 아니니.)
 
루키:응. 내가 걔보다 먼저 사로잡을 거니까.
...그거 알아? 인식은 그 존재를 존재케 하는 것이라, 그걸 왜곡하고 방해하면 더이상 존재할 수가 없어. 너도 그런 존재 같으니까 해주는 말이야. 그리고 난 말로 장난을 잘 치거든. 너같은 놈의 존재를 부정하고 파괴하는 건 껌이란 얘기지. (꼬나본다.)
(에너미 공격하는 거임...)
루키기본공격
3+4
 
목표치 : 5
지정특기 : 파괴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핸드아웃:(마이FOX루끼르끼의 공격 피해봅시다. 슈슉.슈슈슉.)
핸드아웃회피판정
2+6
 
목표치 : 9
 
루키:
루키1D6
4
 
핸드아웃:(우!)
 
2라운드
 
GM:신비토레의 턴
 
비토레:img
그러니까... 오늘 있던 일의 원인이 그쪽이라는 거군요.
 
핸드아웃:아무래도 . . 그런 편이지
소우다... 보쿠가... 키라다
 
비토레:(자신의 방인지 루키의 방인지 모를 곳에서 눈을 뜨고... 불쾌하고 저조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하게 된게.)
그러면 그쪽을 없애면 이 상황도 해결되겠지요. 간단하니 좋군요.
 
루키:(그렇다고 냅다 머리채잡은 건 아직도 어이없음...)
 
핸드아웃:그렇다고 머리채 잡는다고 브.컨하자고 한것도 어이없는데도. . . ㅠ
 
루키:브레스 컨트롤이 뭐가 어때서요?!
 
비토레:.. 왜 그런데 반응하는겁니까? (진짜 이상해..)
(비밀 공개하겠습니다.)
 
루키:그치만 브레스 컨트롤은 기분 좋은 건데 이상하게 취급하니까 화나잖아요!
 
GM:확인
 
GM:비토레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비토레:..... 하. 예, 그렇군요. (누가봐도 적당히 대답해주는 투입니다.)
 
GM:아무튼 판정!
 
비토레:
비토레강타
4+1
 
목표치 : 5
지정특기 : 절단 | 타입 : 공격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이때 자신의 속도 수치만큼 명중판정에 마이너스 수정을 적용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한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자신의 속도>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핸드아웃:어덯게 그러니.
 
비토레:img
 
핸드아웃:너 사실 자고 싶었던거지
그래.
WARA
 
비토레:
비토레강타
6+6
스페셜
목표치 : 5
지정특기 : 절단 | 타입 : 공격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이때 자신의 속도 수치만큼 명중판정에 마이너스 수정을 적용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한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자신의 속도>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루키:
?
 
핸드아웃:하?
(극단적이야)
(와. . . 이거 못피하면 진짜 죽겠느데 ㅋ)
핸드아웃회피판정
5+6
 
목표치 : 9
 
비토레:
비토레연격
5+5
 
목표치 : 5
지정특기 : 파괴 | 타입 : 서포트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 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핸드아웃:
핸드아웃《파괴》 판정
1+1
펌블
목표치 : 12
 
비토레:9+6
 
핸드아웃:(끄아아아악..............)
 
GM:핸드아웃 탈락
루끼르끼의 턴
 
루키:(안녕... 내 유잼컨...)
 
비토레:(적폐청산)
 
루키:...음...
...(나는 이 진상도 좋은데)
(재밌지 않나? 이거 해야하나?)
(허공 봐요)
...
 
비토레:...
왜 멍하게 있습니까?
 
루키:말 잘 들으면 칭찬...
...
(칭찬 vs 유잼컨)
...
... 그냥, 혼자 고민을 조금 했어요.
... 손도 잡아줬으니까, 말 잘 들어야겠지. (안 그랬다가 저걸로 맞으면 어떡해)
 
루키:(잠깐 근데 그것도 좋은데)
(.........)
.....
(비토레한테 저벅저벅 가서 머리 들이민다.) 칭찬해주겠다던 약속이랑 별개로.
쓰다듬어요. 빨리.
 
비토레:...하?
(기막힌 표정으로 들이밀어진 머리를 보다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손을 올립니다. 머리를 슥...슥 쓰다듬는 손짓이 어색합니다. 이런 일을 할일이 많지는 않으니.)
(두어번 쓰다듬고는 다시 손을 뗍니다.) 됐습니까?
 
루키:돌아가면 볼이에요. (멋대로)
응, 참아볼게요. (뭘)
(선불 받았으니까 저는 말을 들어야 해요. 근데 이 처음 거, 꽤 자신 없는데 될 지는 모르겠네요.)
(된다면 내 이능력이겠지. 의식 시트 1단계 진행할게요.)
고고
 
루키:나는 이 진상을 거부하고 싶지 않지만, 비토레씨가 거부하고 싶다고 하니까요.
루키《노여움》 판정
3+1
 
목표치 : 8
(아 사심 담겼다)
시력은 소중햇다.
 
3라운드
비토레의 턴
 
루키:(...)
(그래도 노력했어요의 표정)
 
비토레:... 이 진상을 거부하지 않아도, 그냥 당신과 제가 잤다... 는 사실이 남는 것 뿐이고 진짜로 하는게 아닌데도 그걸로 좋은겁니까? (역시 이해하기 힘든 표정..)
(의식 1단계를 진행합니다.)
바로 판정해주심 댑니다 ~ ~~
 
비토레:
비토레《노여움》 판정
5+2
 
목표치 : 5
 
GM:모두에게 프라이즈 : 보이지 않는 손이 공개됩니다.
 
루키:(뭐 저런 게 다 있담...)
 
비토레:(뭐 저런 게 다 있담...)
거 이럴수도 있지!
깐깐하긴!
의식 1단계 성공.
르끼의 턴
 
루키:...
(비토레 흘끔 봤다가 의식 시트 2단계 바로 진행합니다. 아까부터 조금 차분~ 한 상태지만 이건 눈이 조금 빛날지도)
 
비토레:(루키가 뭐라고 고칠지 조금 불안.. 하게 봅니다.)
 
루키:(내 마지막 한 번 가져가도 좋아. 그러니까.)
루키《미디어》 판정
4+6
 
목표치 : 7
성공 확인.
일단... 뭐 어떻게 개변하고 싶은지를 알아야?
비토레가 방해하든 말든 할것 같으니
 
루키:음~...
서술해주실 수 잇나요?
 
루키:...
저 이거 잘못 쓰면 동거 안 해줘요?
 
비토레:...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보호하면서... 감수해야할 귀찮음이 너무 크면 포기할수도 있으니.)
 
루키:...(곰곰..)
(프라이즈 들고 끄적끄적 수정해요. 1D100의 확률 중에서 50미만이 뜨면 두 사람은 잤습니다.) (랜덤 좋아.)
신비토레는 동의하나요? (미디어 하실거임?)
 
비토레:... (방해하고 자신이 안잤다고 쓰면 되는거 아닌가? 싶을테니..)
(방해하겠습니다.)
판정
 
비토레:
비토레《미디어》 판정
3+5
 
목표치 : 6
부적 쓰나요?
 
루키:img
(네)
그렇게 됏다
 
비토레:
비토레《미디어》 판정
5+2
 
목표치 : 6
 
루키:부적 / 4  3
김르끼의 부적이 떨어지는게 빠른지
 
루키:img
이기는게 빠른지
쇼부!
 
루키:
 
비토레:..... 하?
비토레《미디어》 판정
2+4
 
목표치 : 6
 
루키:img
되게 꿋꿋하시네요
부적 / 3  1
 
비토레:그쪽이야말로.
 
GM:얘 이러다가 감정 수정도 찍겠는데 (마침 르끼가 가진건 -감정이라)
 
비토레:
비토레《미디어》 판정
1+2
 
목표치 : 6
 
GM:이야
그렇게 됐다 . .
 
루키:(웃음...)
 
GM:그런고로 개변한 김르끼가
1d100 굴려봅시다 ㅋ
 
루키:
루키1D100
46
 
GM:
아 ㅠ
 
루키:...
 
비토레:..... 역시 이러려고 했던겁니까. (경멸!)
 
루키:...아니, 아니거든요!
장난이었는데... (진짜)
 
비토레:뭐가 아닙니까, 당신이 그렇게 고쳐놓고!
 
루키:안 될 줄 알았죠. 난 이미 행운 다 썼으니까...
 
비토레:그냥 그런 도박을 안했으면 되는거였습니다.
 
루키:...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그런 결론 밖에 없는 거라고 했잖아요? 신경 쓸 필요 없는 거 아니에요?
 
비토레:신경 쓸 필요도 없고, 그냥 없던 일로하면 될 것을 굳이 이렇게 만든거니 불쾌한겁니다.
.... (머리를 쓰다듬어달라고 하거나, 허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점이나.. 나름 말하는 것은 지키는 것 같아서 조금은 믿어도 되는건가 싶었지만.)
(역시 믿을 필요도 없는 작자였다. 조금은 풀어졌던 마음을 다잡습니다.)
님들... 1:1 치고박고 싸울거에요? (일단 물어봄)
 
비토레:(짜증이야 나지만... 굳이 죽일 필요가 있나?)
(죽이기 싫다 X 죽인다음이 귀찮음O)
쟤가 죽는걸 선택 안하면 될 일인데도
 
유후:
 
비토레:(아니다 나는... 보호+다.. 죽이면 안된다..... 정신차려ㅋ)
 
루키:...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 (모든 게 행운인 나에게서 그러한 요소 없이 행동하라는 것 자체가...)
(뭐라고)
..... ......
죽을까요? (그러면 없는 일로 만들 수 있어)
 
비토레:.. 당신은 사람이 왜그렇게 극단적입니까?
아무래도 잤는데 죽였습니다.가 될 뿐일텐데도
 
루키:(그게 좀 더 비토레씨 사회적 체면으로 말이 되지 않나...)
...그으치만요.
... 뭔가, 비토레씨 입장에선 사고 밖에 안 치고? 믿을 구석 하나 없고 도움도 안 되는데 살아 있어 봤자...
 
비토레: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있군요, 그래도...
딱히 죽는걸 보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걸 알고있으면 도움이 되는 쪽으로 노력해보시던지요. (그렇게 말은 하지만, 큰 기대는 않습니다.)
 
루키:... 아, 그건 ■■■■가 할 수 있어요.
...그런 거라면 해줄게. (살풋 웃는다.)
 
(To GM): 저 이름 바꿔도 돼요?
 
(From GM): 아 #가보자고
 
비토레:.... (또 그렇게 자신과 무언가를 구분짓는 듯한 말을 하며 웃는 당신에게 길게 머무릅니다.) 그렇게 말하니 스스로를 구분 짓는건지, 하나로 생각하는 건지 헷갈리는군요.
계속 말하는 것은 구분 짓는 듯하면서도...
'당신'에게 노력하라고 했더니, 다른 이에게 떠넘기는 듯 말하는 걸보면... 그것도 당신으로 생각하고 있는겁니까?
 
루키:...글쎄. 난 나라는 경계가 꽤 흐린 사람이라서 말이에요. 나에게 있어 비토레씨가 말하는 '당신'은 루키를 포함해 ■■■■이기도, ■■, ○○○ ○○○면서, ▽◆ ■가 되기도 해. 정해주지 않으면 몰라. 그러니까, 할 수 있는 가 대답하는 거야.
...하하, 어쩔래?
 
비토레:(■■■■, ■■, ○○○ ○○○, ▽◆ ■ 모두 낯선 이름이었다. 아니, ■■■■는 들어봤던가? 어쩐지 낯익은 이름이지만, 어디서 들었던 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렇다면 그렇게 중요한 인물은 아니었던 거겠지.) 당신의 말을 이해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 않았으니, 왜 그렇게 스스로를 다른 인물들 처럼 칭하는지, 그러면서도 그 모든걸 하나로 말하는지.
제가 말할 수 있는것은, 제가 관심이 생겼다고 이야기한 쪽은.... '루키' 라는 것 뿐입니다. 비록 이렇게 말은 안듣고, 매번 저를 짜증나게 하지만..
...아, 그치만 어쨌든 망쳤으니까 할 필요도 없는 대화인가.
...뭐어. 그래요, 이렇게 이름 불러준 것만으로도 기뻐해야 하는 처치라고... 나도 알고는 있으니까.
짜증나게 해서 미안해요. 귀찮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생각해요.
 
비토레:(.... 역시 당신은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연기도, 무엇도 할 수 없는 구제불능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엮이지 않으면 될 일인데.... 왜이렇게 무언가 생각 한구석을 누군가 붙잡고 있는 것 처럼, 그 미약한 관심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지. 인위적일 정도로 굳건한 감정에 오히려 불쾌감이 생길정도였습니다. 그 탓에 인상을 찌푸리며) 미안하다는 감정 정도는 알고있으니 다행이군요.
 
루키:... 중요한, 얘기, 하고 있으니까, ...방해하지마. 비토레씨가 부른 건 나야, 루키라고. 겨우, 불러줬는데. (가볍게 인상을 쓰며 다시금 중얼거리다가 고개를 휙휙 젓는다. 진정이 안 돼, 시끄러워서, 내가 뭔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겠어. 그런 와중에도 저를 부르는 호명만은 명확해서, 내가 왜 당신에게 이러는 건지 조금 알것도 같았다.)
... 그정도로 염치 없다고, 했, 긴 하지만. 안 그런다니까요.
...아, 하나 더. 루키로는 이런 것 밖에 못해줘요. 그런데도, 비토레씨는 루키인가요?
 
비토레:(또 다른 누군가랑 얘기하는 듯한 현상. 그때 그 여파인건가? 하지만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은데... 역시 모르겠다. 익숙하게 생각을 포기하고는) 그러게 말입니다. 당신의 말대로... 다른 쪽은 당신보다 훨씬, 성격이 나아보였는데....
그런데도, 루키군요. (저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듯, 한숨처럼 답합니다.)
 
루키:...비토레씨 마조에요? (이쪽도 이해가 안 가서. 본인도 당최 이해를 못하는 것 같길래.)
 
비토레:... 고통을 즐기는 편은 아니니, 아닐겁니다.
 
루키:...그렇구나. (이런 것도 대답해주네.)
... 비토레씨, 저 싫어하죠?
 
비토레:아무래도, 좋으냐 싫으냐를 따지면 그런 편이지요. (그럼에도 당신을 보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제 책임감이 쓸데없이 무겁기 때문인지, 뭔지. 이렇게 이유모를 감정에 휩쓸려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짐작조차 가지 않아서 무덤덤해 보이는 표정 속 눈이 미묘하게 당신과 시선을 맞추지 못하고 엇나갑니다.)
 
루키:... 그렇게 싫다고 말하면서도, 루키라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당최 모르겠어요, 저.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아무것도 믿을 수 없다. 내 근처에 있을 당신 조차도, 사실 그냥 내가 만들어낸 환청 같은 게 아닐까. 전처럼, 또, 나만 혼자 두고)
비토레씨도 알고 있죠? 되게 모순적이라는 거.
 
비토레:..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사실이니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다른 이들의 말에서 굳이 답을 찾자면... 이것도 미운 정, 그런 건가 싶군요.
예, 알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이니까요.
 
루키:...미운 정보다 효율을, 공익을 택할 사람한테 그런 말 들어도 더 모르겠거든요?
...진짜 이상해. 당신도요. 나랑 있어서 그런가?
 
비토레:그러게 말입니다. (딱히 부정도 않습니다. 그게 사실이니까.) 이렇게 비 효율적이고, 어떤 이익도 없어보이는 선택을 하는건 .... 마지막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군요.
.... 그럴지도 모르지요. (그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으니.)
 
루키:... ...
뭔가, 대화가 안 되네요.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 납득하지 못하는 이 상황이 답답해서, 그냥 다 관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러려던 게 아닌데, 이런 걸 바란 게 아닌데.)
.... 뭔가, 내가 사고 일으켜버렸지만 말이에요? 진짜 한 것도 아니고, 우리 둘만 입 다물고 있으면 될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비토레씨가 말하고 다닐 사람도 아니고, 루키라는 사람이 죽을 때까지 입 막고 살테니까, 그냥 잊어버릴까요?
 
비토레:그런거엔 익숙하니 괜찮습니다. (굳이 당신이 아니더라도, 저랑 이야기하다 대화가 안통한다며 진절머리 내는 이들은 많았으니.)
... (당신의 입에서 그런게 나왔다는게 믿기지 않는 듯 봅니다.) ... 루키 맞습니까? (미심쩍은 표정)
 
루키:...익숙해 하지마.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지마.
...네에, 루■예요, 당신이 불렀잖아? 나를.
 
비토레:그건 무리한 요구입니다. (그런 것에 익숙해지지 말고,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은.. 아무래도 지금 와서 일반인들 처럼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하라 해도 할 수도 없었다.)
... 예, 그냥 믿기지 않아서 그랬습니다. 그 말대로 제가 어디서 굳이 당신과 잤다고 말할 리는 없고, 당신만 얘기하지 않으면 ....
큰 문제는 없겠군요.
 
루키:...짜증나. (당신을 바꿀 생각도 없지만, 바꾸게 할 수도 없다는 게. 무엇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다는 게.)
...여차하면 계약서라도 쓰던가요. 안 할거지만.
 
비토레:안할거라고 하면서 얘기하는 이유는 뭡니까? 어차피 (아이템을 생각하여서) 지금은 없어서 하지도 못합니다.
그저.... 당신의 (그 한없이 가벼운) 말을 믿는 수 밖에요.
 
루키:얘기, 안 할 거란 뜻이었는데. 뭘 멋대로 알아듣는 건가요? (작게 인상 쓴 채)
나가서 해도 되잖, ...아니, 나 보기 싫을테니까...
... 하. 그래요, 그럼 그렇게 하던가요.
 
비토레:.... (인상 쓰는 당신을 흘끗 보고는 입을 떼었다가, 드물게 머뭇거리고는) .... 보기 싫지 않습니다. 적어도 지금은. (그 자신도 이해할 수없기에, 인상을 찌푸리면서 이야기합니다. 그 내용을 듣지 않으면 정말로 보기 싫다고 얘기하는 듯한 표정입니다.)
 
루키:... ...
비토레씨, 천연이란 말 많이 듣지 않아요?
 
비토레:... ...
천연이 아닌 사람도 있습니까? (어디서 제조되기라도 한단 말인가?)
 
루키:...
이걸 설명해 말아?
...아니에요, 비토레씨는 지금이 좋다고 생각해요.
 
비토레:..... (뭘..?) ...예.. 그렇군요.
..... 고맙다고 해야하는 겁니까? (떨떠름 ... ..)
 
루키:....
네...
하셔야죠... (기막힌 내 어이를 위해...)
 
비토레:.... 예, 고맙..습니다 (...?)
 
루키:응... 그래요...
(진짜 어이 없어서... 할 말을 잃음...)
...
내가 잘못 들은 게 아니라면...? 일단 지금의 상태가 나가서도 이어지면, 비토레씨를 위해 계약서 써야 하니까 잠깐 만날까요.
 
비토레:.. ... 쓰는겁니까? (이걸 진짜 쓰네..) 예, 뭐.. 그러지요.
장소는 어디가 좋습니까?
 
루키:쓰는 게 마음 편하지 않겠어요? 아까 싸울 때도...? 말했지만 나는 말장난을 잘 하거든요.
구두 약속은 언제 어떻게 궤변 늘어트리며 흐트리기에도 좋아서. 그걸 모르실 것 같지는 않은데요. (덤덤하다.)
협회로 갈게요. 사적인 공간에서 만나기엔 좀 그렇잖아요.
 
비토레:... ... 같이 사는 것도 생각했는데 사적인 공간에서 못만날건 없지요. 협회로 온다면 저야 편하긴 하지만 .... (대부분의 시간을 협회에 있으니까)
..와도 괜찮은겁니까? (협회 건물이랑 가까이 살면 아무래도 곤란해서 멀리있다고 했잖습니까 당신..)
 
루키:...안 괜찮으면 비토레씨가 어떻게든 해주겠지. 여차하면 죽는 것도 도와주겠다고 했잖아요.
(그냥 총을 빌릴 뿐이지만.) 그러니까 괜찮아요.
 
비토레:(... 잡힐 것 같으면 죽여달라는 소린가?)
 
루키:(글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당신 자유지.)
네, 그러면 협회에서 조만간.
 
비토레:... 예, 그러지요. (저 사람을 협회에서 보는 날이 올 줄이야, 싶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각성자 범죄나 뭐, 그에 준하는 일로 볼거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계약서를 쓰기 위해서라니, 정말 사람 일은 예상할 수 없구나 싶어요.)
 
루키:...근데 새삼스럽지만요. 옷, 입지 그래요? (아까 그... 검사옷이라도...)
 
비토레:... (정말 새삼스럽지만....)
(저번처럼 집 앞으로 돌아간다면 곤란할만한 차림새이긴 하니까.. 수긍합니다.)
....
검사 사칭으로 생각만 안했으면 좋겠군요.... (휘장?같은거라도 뗄 수 있으면 떼어냅니다.)
 
GM:아무리 생각해도 빤쓰차림으로 저 대화는 에바다 싶었는지
여러분의 평상복이 머리 위로 팔랑 팔랑 떨어집니다.
 
루키:아.
...뭔가, 떨어진 것 같은데 (내 방에서 왜?)
뭐에요? (안 보임...)
 
비토레:(자기 위에도 떨어진 천자락을 잡아 내려 확인하고는, 당신을 봅니다.) 보면 아시지 않습니까. 옷입니다. (아무래도 안보이는걸 모르니까..)
 
루키:...옷이라고요? (주변 더듬...)
그리고 보면 모르거든요. 나 지금, 페널티 최대로 받은 상태란 말이에요. (이미 하반신 마비 온지도 오래다.)
 
비토레:(더듬거리는 행동이 어색하다고 생각하던 차, 페널티를 언급하는 당신의 말에 이해합니다.) 시력과 관련된 페널티인가보군요.
(더듬거리는 모습을 보고 당신의 머리 위로 떨어진 옷을 집어서 손에 쥐어줍니다.) 그쪽이 평소에 입던 옷과 비슷한 종류같군요. 요란한 셔츠와 어두운 색 바지.
 
루키:(손에 제 옷이 들어오면 하나는 내려놓고 셔츠부터 주섬주섬 앞뒤를 찾는 듯 돌려본다.) 응, 눈이랑 다리를 빼앗겨요.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 찾았다. 셔츠 스윽 손 넣어 입고 멀뚱...) 근데 여기 내방이면 난 안 가도 되는 거 아닌가. (아니어도 이 다리로 어떻게 가?)
...안녕히 가세요?
 
비토레:(당신이 옷을 입는동안, 자신도 떨어진 평상복을 입습니다. 검사복 보단 훨씬 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는...)
... (가라는 건가? 갈..수 있나? 그러고보니 문을 열어볼 생각을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긴 했나..)
.... 예,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는 루키의 방..? 의 문을 잡고 열어봅니다.)
 
GM:핸드아웃을 쓰러트린 시점에서 의 문은 생겨난지 오래였지만...
1.진짜 김르끼방 / 2. 신비토레방 1
당신이 문을 열자 지금의 방과 똑같은 새하얀 방이 보입니다.
아니, 똑같은가요?
당신이 문을 염과 동시에 두 사람이 있는 방 안은 서서히 빛이 바래듯 회색으로 변질됩니다.
방의 가장 구석지부터 먼지처럼 파스스 닳고 있어요.
 
비토레:(조금씩 사라지는 방 한가운데, 침대 위에 상황도 모르고 앉아있을 당신을 보고는 다시 방 안쪽으로 돌아갑니다.)
 
루키:(안 보이니까 상황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그냥 주섬주섬... 옷 입었다.)
 
비토레:(상황을 설명할 생각도 않고, 옷을 입고있는 당신의 팔을 냅다 잡은 후 가볍게 만들어 훅, 상대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모양으로 던지듯 안아들은 후 문 쪽으로 나섭니다.)
 
루키:?
어, 어?
잠, 무슨.
 
비토레:(당황스러워 하는 것 같으면, 그제야 상황을 설명해줍니다.) 당신이 있던 방이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열었던 문의 너머에는 그 방이랑 똑같은 방이 있었고요.
 
루키:(뭐라는 거야....)
 
비토레:(문을 넘어와서 똑같이 생긴.. 루키의 방 침대에 루키를 내려주고, 자신이 넘어온 문을 봅니다.)
 
GM:루키의 (진짜) 방으로 넘어오자,
회색으로 무너져가던 방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듯
새하얀 벽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루키:... 그래서, 뭐, 옮겨줬?다는 거예요?
 
비토레:(..지금.. 벽을 넘어온건가? 막힌 벽쪽을 손으로 더듬다가 루키의 말에 반사적으로 몸을 돌립니다. 초점이 맞지 않는 눈을 보고는 어차피 보지 못하는 것을 떠올리며 다시 벽 쪽을 툭툭 두드려보며) 예, 그랬습니다. 넘어온 문은 지금 ... 벽이 됐군요. 아니, 구조를 보면 원래 벽이었을 테니 사라졌다가 맞을 것 같습니다.
(방을 성큼성큼 가로질러서 루키의 방에 있을 문을 다시 열어봅니다.)
 
루키:(아마도 재질을 보면 침대겠지 싶어, 몇 번 더듬거려 보다가 멈췄다. 보이는 게 없으니 잘 들리지도 않는 소리를 쫓아 고개만 휙휙 돌아가길 몇 번째.) ...인사 다시 할 필요 없죠? (나가면, 새하얀 복도가 이어지고, 그 끝에 새하얀 현관문이 있을 뿐이다. 중간에 양 옆으로 방문이 여러개 있지만, 당신이 그걸 열 사람은 아니니까. 괜찮겠지.)
잘가요, 비토레씨. ...고생 하셨어요.
 
비토레:다시 할 필요 없지 않냐고 묻지 않으셨습니까? (문 너머로 이어진 흰 복도와, 방문을 몇개 눈으로 훑고는 또 이상한 일이 일어날까 경계하는 기색으로 문턱을 넘습니다.)
(몸을 돌려, 당신이 있는 방도 이번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걸 확인하고는.) ..예, 당신도. (그렇게 이야기하고는 패널티에 대해 이야기했던게 신경쓰이는 듯, 잠시 문에 걸터 서서 당신쪽을 바라보다가 다시 걸음을 옮겨 복도를 가로지릅니다.)
(현관 문 구조야 다 비슷비슷하니, 어렵지 않게 열고나서는 문을 나서며 다시 닫기 전 한번 더 고민 하는 듯 하더니,)
(곧 문을 닫고는 몸을 돌립니다. 이제부터는 이 낯선 곳이 어디 쯤인지, 지금이 언제인지 파악해야 할 텝니다.)
당신은 현관문을 닫고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저 보호대상... 어쩌면 좋지. . .
 
비토레:..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보다 협회의 일이 우선이니 빠르게 움직여 대로변으로 나갑니다. 주변의 행인을 붙잡고 오늘의 날짜를 확인합니다.)
1 1휴일이다 2아니다
(휴일인걸 확인하면, 알려준 행인에게 짧게 감사를 표하고.. 왔던길을 돌아갑니다.)
(나왔던 현관에 다시서서, 닫힌 후 자동으로 잠겼을 문을 보다가 ... 문을 두드려서 강도를 가늠해봅니다. 그리고는 두어걸음 물러나 크게 숨을 삼킨 뒤, 강하게, 늘린 무게를 실어 문을 차냅니다.)
 
루키:.... ? ....????
 
비토레:(무력으로 문을 통과하여 안으로 들어갑니다. 큰 소리가 났을테니 우선 당신이 있던 방으로 돌아갑니다.)
 
루키:...? 자, 잠깐, 누구, 어? (침대 머리맡으로 도망...갑니다. 팔로 시트 짚어서.)
 
비토레:접니다. (아무래도 놀랄만한 상황이니, 당신의 문 밖에 서서 바로 들어가진 않고 서서 기다립니다.)
 
루키:....비, 토레씨예요?
 
비토레:예.
 
루키:...왜, 왜 왔어요? (진짜 왜?)
아, 그 사이에 계약서라도... 가져왔나?
(빠르네...)
 
비토레:확인해보니 오늘은 휴일이더군요.
당신 지금은 눈도 안보이고 다리도 못움직인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루키:...네에, 페널티 때문에.
 
비토레:예. 당신의 반응을 보면 영구적인건 아닐테고.. 그래도 패널티가 바로 풀리진 않을 것 같으니
불편할 것 같아서 왔습니다. (정말 그 뿐이었다.)
 
루키:(...)
 
비토레:당신이 현관문을 열어줄 수 있진 않을테니, 부술 수 밖에 없었지만요.
 
루키:으응, 그건 이해 하는데요. (뭐 고치면 되고...)
...보통, 이렇게까지... 해주세요?
 
비토레:... 보통의 기준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군요. 저는 보호 임무 같은건 잘 받지 않고... 그나마도 그 대상이 당신만큼 불편한 적은 없었으니까.
 
루키:......
미안? 해요? (사과 해야 할 타이밍인가... 싶지만)
 
비토레:왜 사과하시는 겁니까? (정말로 의아한 기색입니다.) 그러라고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니 모르겠다고 답했을 뿐.
 
루키:... 아니, 뭔가, ... 사과해야 할 것 같았어요. (당황...)
...자고, 가시게요?
 
비토레:패널티가 오늘 풀리진 않나보군요. 문을 부숴놓기도 했으니.. 그래야할 것 같습니다.
불편하십니까?
 
루키:...아뇨, 불편...하다기 보다는...
.... (뭐지, 이거 비토레씨인 척 하는... 다른 각성자인가?)
비토레씨만 괜찮으면 상관은 없는데요... ...괜... 괜찮아요?
 
비토레:오늘은 휴일이니 괜찮습니다.
당신도 상관없다면 문제 없군요. 그럼 잠시 실례하지요. (이제서야)
 
루키:...같은 방에서 잘 건 아니죠? 그러면... 가장 멀쩡한 방이...
......누구더라.
 
비토레:같은 방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지금 당신은 보호대상이고.... 시답잖은 짓거리 할 상태도 아니니까.)
바닥에서 자는 것도 상관없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루키:... 나랑 한 공간에 있는 게 괜찮을 수도 있는 거구나. (페널티...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하면 큰일난 걸까.)
...그냥 침대 올라오시지 그래요...? 손님을 바닥에서 재울 수는...
 
비토레:싫습니다. 당신과 한 침대에서 일어나는 경험은 한 번으로 충분합니다. (이런건 그래도 여전히 칼같습니다.)
 
루키:(안 통하네...)
 
비토레:멋대로 찾아와서 (그정도 자각은 있음) 집주인을 바닥으로 내몰정도로 염치없지도 않고요.
 
루키:(길바닥에서도 자봤는데 그게 중요한가.. .싶다.)
 
비토레:본래 조용한 편이라 크게 거슬리지는 않을테니, 불편한게 있으면 그때만 얘기하시지요. 그정도는 해드릴테니.
 
루키:...아니, 괜찮아요. 정말로. 뭔가...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냥 가끔, 손만 잡아주면 안 될까요? 누가, 옆에 있는데 못 보는 건, 조금 불안해서.
 
비토레:..... (이럴때 얌전한건 편하다 생각했는데, 이런 쪽으로 성가실 줄은. 한숨을 삼키고) .. 예, 그러지요.
 
루키:...네에. 화장실은 나가서 왼쪽 두 번째 문 앞에 있고, 부엌은,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으니 배고프시면 사오세요. (문도 부숴졌고...) 그 외에 필요한 게 있으면 나가서 바로 나오는 오른쪽 방에 있어요.
...(떨떠름... 어색함 max)
 
비토레:예, 알겠습니다. (식사도 하기야 해야할테니, 사와야하나. 하지만 혼자 두고 나갔다오는건 역시 좀 불안한데. 문도 부숴졌고.) 전화는 있습니까?
 
루키:...있,
...
 
비토레:...?
 
루키:(루키, 루키는, 루키인 내가 둘만한 장소가 어디지?)
...아마, 현관문 옆 테이블 위에.
 
비토레:그렇군요. 나중에 좀 빌리겠습니다.
.. 혹시 지금 배고프십니까?
 
루키:...어디, 아니. 아뇨?
...괜찮아요. 비토레씨만 챙기셔도 돼요.
 
비토레:그렇습니까. (그렇게 답하고 맙니다. 대화가 끊기고, 침묵이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기에 어색하다거나 하는 생각도 없이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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