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키가 미약을 마시게 된 이유
요즘 들어서 루키는 몸이 아팠습니다. 스트레스도 심했던 것 같습니다. 머리도 아프고 밤에 잠도 잘 못 자니까 병원에 가게 되었네요. 루키는 병원에 갔다가 (혹은 아파서 약국에 갔다가) 수상한 약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이나 약국에 가서 받게 된 것이라면 수상한 사교도의 계략이었을 수 있겠습니다. 어쩌면 공적인 병원이 아니라, 불법적인 의료 시술자에게 찾아갔다가 약을 받게 되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약을 먹은 것이 아니라 주입받았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루키 스스로가 원했던 약일 수도 있습니다. 미약을 쓰면 몸의 감도를 올려 주고 이런 식으로 감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누군가와 섹스하면 단번에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 받은 미약은 처음 써 보는 것이라, 어느 정도의 효과였는지 루키는 몰랐던 것 같습니다. 달달한 과일에 미약을 주입해서 먹거나, 미약과 과일을(예컨대 복숭아나 오렌지 같은, 즙이 많은 과일입니다.) 함께 먹은 것 같네요.
2. 마시게 된 루키의 반응
자신이 광신하는 존재를 기다려요. 아마도...... 비토레가 빨리 와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자신의 성욕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노련한 사람을 찾아 떠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미약을 마신 순간부터, 일탈하고 싶다는 기분이 온몸에 끓어오를 것 같습니다. 이건 올바른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 들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뭐 어때? 해소하는 게 옳은 방향이야,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하면 안 되는 장소라던가 상황이더라도 몰래 자위할 것 같아요. 밖에서 하면 안 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루키는 지금 몸이 달아오른 상태니까요. 아예 반항적으로 공중화장실이라던가 (비토레를 기다리며) 협회의 화장실에 들어가서 자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누가 들어오는 소리라도 들리면 그 스릴에 더욱 예민해진 몸의 감각을 즐기면서요.
미약 때문에 몇 번이고 갑니다만, 만족할 수 없습니다. 자기 손으로 가는 행위니까요. 비토레를 매우 원합니다.
3. 그런 루키를 본 비토레의 반응
소리를 들었다거나, 루키의 문자를 받았다거나...... 화장실로 찾아온 비토레는 일단 한숨을 쉽니다. 그리고 환멸합니다. 루키가 타락했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피곤합니다. 정확히는, 지금까지 제대로 교육하고, 억제해 놨더니 이렇게 화장실에서 자위하는 모습에 공들인 행위가 전부 수포가 되었다고 느낍니다. 내가 당신에게 신경을 쓰지 못해서 이런 짓을 벌이고 있는 거냐고 루키를 타박할 것 같습니다. 참을성이 부족하다고도 할 것 같네요. 왜 이렇게 조급하냐고요. 루키가 들어가 있는 화장실 문밖에서 문을 열라고 재촉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이런 곳에서 자위하는 것은 질병과 감염 문제도 있으니까요.
루키가 자기가 들어가 있던 칸 문을 열면, 비토레는 칸 안에서 해롱해롱해진 루키와 마주합니다. 루키는 비토레에게 넣어 달라고 변기 위에 앉은 상태에서 스스로 다리를 벌려 보입니다.
그 유혹에, 비토레도 사실 넘어갔습니다. 어쩌면 화장실 문밖에서 루키의 신음을 들었을 때부터 넘어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평소의 비토레답지 않게 조급하게 문을 닫고, 잠그고...... 루키를 일단 한 번 가게 만들어 주겠다면서요.
4. 최음플 전개 초반
이제는 공용 화장실에서 발정 나는 것을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하냐며, 엄격한 말투, 살짝 신경질적인 어조로, 비토레는 자신의 것을 펠라할 것을 루키에게 요구합니다. 사실, 요구까지도 아닐 것 같아요. 다리를 벌린 상태로 변기에 앉아서 루키가 먼저 입을 벌렸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손을 뻗어 비토레의 허리를 제 입가로 끌어당기거나요. 그렇게 루키는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자신의 구멍을 푸르며, 비토레의 것을 허겁지겁 빨아들입니다. 루키는 거의 헐벗었지만 비토레는 바지 버클만 푸른 상태네요. 루키는 아예 양팔로 비토레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자기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비토레의 것을 넣을 것 같아요. 이라마치오를 해 주면서 비토레에게(혹은 비토레의 좆에) 집착하고 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보여줍니다.
은밀한 곳에서 하기 때문인지 평소보다 스릴이 넘쳐요. 루키는 자기 구멍을 스스로 쑤시며 펠라를 하다가 신음을 내뱉습니다. 하필 바깥에서 인기척이 들렸을 때 말이에요. 그래서...... 사람이 없는 화장실이라고는 하지만, 비토레가 루키의 입을 자신의 손으로 막을 것 같습니다.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루키에게 조용히 속삭일 것 같아요. 이런 화장실에서 둘이 붙어먹고 있는 걸 다른 사람들한테 광고라도 할 생각이냐면서요. 실제로 비토레는 자신이 이곳에 제때 오지 않았더라면 몸이 달아오른 루키가 다른 이와 붙어먹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떠올렸기에 기분이 좋지 않아졌습니다. 하지만 루키의 몸은 이미 최고로 달아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비토레가 손을 막는 것만으로도 뱃속 깊은 곳이 찌르르 떨리는 것 같네요.
5. 최음플 전개 중반
비토레는 계속 펠라를 시키네요. 권위적입니다. 한편 화장실에 들어왔던 사람은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아래쪽을 확인해 봤지만, 비토레의 발만 발견하고 착각인가? 하고 나갑니다. 루키는 변기 위에 앉아 있으니, 발이 보일 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사람의 인기척에 루키의 머리채를 잡아 자기도 모르게 목구멍까지 쑤셔 박고 나갈 때까지 기다리던 비토레는 그제야 루키가 숨을 쉴 수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놔 줍니다. 켁켁거리며 얼굴이 새빨개진 루키는 이라마치오를 통한 브레스 컨트롤로 조금 가 버린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미약으로 인해 달아오른 몸을 해소해 달라고, 윗입이 아니라 아랫입도 부디 채워 달라는 루키의 부탁에 비토레가 인상을 찌푸리며 삽입합니다.
화장실에서 맺는 부적절한 관계에 비토레는 조심스러워집니다. 그래서 자신의 신음이 들리지 않도록 참을 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더 감도가 좋아진 루키의 안쪽 때문에 힘들지만요. 의무적으로 루키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섹스일 뿐이라고 자기 자신을 세뇌합니다.
반면 루키는 비토레가 입으로 막지 않는 한 계속 신음을 내뱉어요. 비토레의 거대한 좆으로 아래가 꿰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극도의 쾌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도저히 신음을 안 내뱉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말을 안 하는 건 아니라서, 루키는 비토레에게 사실 공공장소에서 하는 거 좋죠? 하고 도발할 것 같습니다.
비토레는 아무 말 하지 않습니다만, 흥분한 아랫도리에서 루키는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긍정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것 같네요. 루키가 비웃으려던 찰나 비토레는 거세게 몰아붙입니다. 이제 화장실에 들어오는 사람이 없거든요. 조금씩 상황을 봐 가며 허릿짓하던 건, 단지 인내했을 뿐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루키는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너무 두껍고 길어서 안쪽을 폭력적으로 헤집는 비토레의 성기가 한 번 처박아질 때마다 숨을 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서 박히는 처지가 비참한 것 같으면서 마조적인 쾌감을 느껴요. 비토레는 루키가 느끼는 것을 보고 더욱 거세게 허릿짓합니다. 미약 때문에 죽을 정도의 쾌감을 느끼고 있는 루키는, 실제로도 너무 느껴서 죽을 것 같다고 비토레의 팔목을 붙잡을 것 같지만...... 그만두라고는 하지 않을 것 같아요. 루키가 원하는 것은 정말로, 죽을 정도의 쾌감이었으니까요.
6. 최음플 전개 후반
원래라면 루키가 조금 적극적이었겠지만, 미약 때문에 극도의 쾌감을 느끼는 루키는 혼자서 무엇을 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수동적인 상태로 비토레가 어떻게 하던 가만히 몸을 맡겨요. 비토레는 평소와는 다른 루키의 상태에 의심을 품습니다만, 루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욱 깊게 파고들 필요가 있습니다.
비토레가 루키의 안쪽에 잔뜩 파정합니다.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은 행위, 원래도 양이 많은 비토레의 정액 때문에 어쩌면 루키의 배가 조금 부풀어 오를 것 같네요. 그래서 나가기 전에 변기 뚜껑을 올리고, 변기 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안쪽에 고여 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긁어내더라도 조금 흘려보내고 갈 것 같아요. 자기 배를 직접 누르면서요. 혹은 정액이 아니라 루키가 분수를 칠 것 같으면. 비토레가 직접 들어 올려 줘서, 변기에다가 싸도록 할 것 같네요. 소변도 정액도 아닌 맑은 물의 액체를 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여러 번 엉망진창으로 가 버린 루키를 비토레가 데리고 집으로 향할 것 같네요. 비토레는 루키의 상태가 이상한 것을 의심해서 루키에게 왜 그런 것인지 묻습니다만, 루키는 자신이 미약을 먹었다고 절대 실토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토레가 박으면서 사정 컨트롤이라던가, 그런 것으로 괴롭히며 물어본다면, 대답할 수도 있겠네요.
7. 엔딩/속궁합 결론
공공장소에서 충동적으로 했네요. 비토레가 반성합니다. 하지만 루키는 즐거웠다고 생각해요. 반성하는 비토레도 속궁합만큼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스릴 때문에, 온몸에 힘이 들어간 것은 비토레였거든요. 살짝 매너리즘이었던 걸까요? 공공장소에서 섹스한다는 것에 대한 해방감일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 행위로 인해서 비토레와 루키 사이의 관계가 새로워졌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신중하지 않게 행동하는 것이 자주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네요. 실제로 협회 익명게시판에 화장실에서 누가 섹스한 거 아니냐는 글이 올라왔을 수 있다고 합니다.
8. 미약으로 인한 영향(얼마나 지속되며, 나중에도 영향을 미치는가?)
루키가 먹은 미약은 정말 일회용이었습니다. 오래 지속되지 않아요, 많아 봤자 하루~일주일 정도입니다.
그나마도 끔찍한 기분으로, 미약의 쾌감보다 온몸의 감각이 전부 예민해지는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루키가 먹은 것은 주기적으로 계속 섭취해야 하는, 약간의 중독성이 포함되어 있는 미약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루해진 루키가 다시 먹지 않는 이상 같은 기분을 느낄 확률은 낮습니다. 아마도 비토레가 또 루키를 방치한다는 기분이 든다면...... 루키는 약을 먹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